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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미야자키 현립예술극장 아이작스턴홀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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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제 8회를 맞이하는 미야자키 국제음악제는 1996년 첫 개최이래 많은 분들의 도움과 협력으로 미야자키현의 봄을 장식하는 이벤트로서 확고한 자리매김을 하게 되었습니다.
제8회 미야자키 국제음악제에서는 캐서린 배틀(소프라노), 핀커스 쥬커만(바이올린, 지휘), 지안 왕, 쥴리아드 현악4중주단, 린 헤럴(첼로) 등을 초청, 국내외정상급 연주가들이 미야자키 현립예술극장 아이작스턴홀을 중심으로 클래식 음악의 경이로운 매력을 발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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