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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작 스턴
(바이올린) 1920년 러시아 출생. 8세에 바이올린 연주를 시작해, 1935년 샌프란시스코 교향악단과의 공연으로 데뷔. 1943년 카네기 홀에서의 연주로 일대 센세이션을 일으킴. 그 이후 음반 작업과 무대 연주로 왕성한 활동을 해옴. 1996년 미야자키 현에서 국제 뮤직 페스티벌이 열리기 시작한 이후로 매년 참가. 1998년 이후, 페스티벌 교육 프로그램과 수업에 관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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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라이스터
(클라리넷) 1937년 독일 출생. 베를린 라디오 교향악단 멤버인 아버지 밑에서 클라리넷 연주 수업 시작. 그 후 베를린 예술 대학에서 수학함. 1957년 뮌헨 국제 대회에서 2등상 수상, 1959년 베를린 필하모닉 클라리넷 수석 주자가 됨. ‘베를린 필하모닉 목관, 금관 악기 앙상블’과 ‘앙상블 비엔 베를린’ 창립 멤버. 런던 왕립 음악 아카데미 멤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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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카스 주커만
(바이올린/지휘자) 최상의 음악성과 뛰어난 예술성으로 전 세계인들에게 유명. 현재 바이올린과 비올라 연주자, 지휘자, 음악 교육가 및 실내 음악 연주자로 두각을 나타냄. 1948년 텔아비브 출생. 줄리아드 음악 대학에서 이반 갈라미안(Ivan Galamian) 밑에서 수업하며 아이작 스턴과 ‘파블로 카살 음악 학교’의 지원을 받음. 1970년 이후 세계 정상의 여러 실내 음악 오케스트라를 지휘. 현재 95개의 음반을 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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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타이 손
(피아노) 1980년에 동양인 최초로 제 10회 쇼팽 국제 피아노 대회에서 우승. 하노이 출생. 1965년부터 1975년까지 하노이 음악 학교에서 어머니의 지도아래 피아노 교육을 시작. 그 후 모스크바 차이코프스키 음악 학교에서 수업. 1980년 이후 40여 개국 이상을 순회하며 독주회 공연. 도이치 그래머폰과 소니 등 여러 음반 회사에서 음반 출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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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프 칼리히슈타인
(피아노) 1946년 출생. 1962년 줄리아드 음악 학교 입학. 1967년 카네기 홀에서 데뷔, 극찬을 받음. 레너드 번슈타인의 지휘아래 전국적으로 TV 중계되는 가운데 베토벤의 협주곡을 연주, 비평가들로부터 극찬을 받음. 1971년 베를린에서 이스라엘 필하모닉과의 연주로 유럽 음악계에 데뷔. 그 후 유럽과 미국에서 주요 오케스트라와 협연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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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기오 토쿠나가
(바이올린) 1966년 도쿄 교향악단의 최연소 수석 바이올린 주자가 됨. 10년 후, NHK 교향악단의 첫 수석 주자가 됨. 1994년 NHK 교향악단을 떠난 이후, 솔로 연주자 생활을 하며 실내 음악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기여. 미야자키 현 국제 뮤직 페스티벌의 제작자이기도 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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